되돌아 보면 찌질했던 시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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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아 by 해보리

나는 그저 대학생일 뿐

가장 친했지만 소원해진 내 초,중학교 친구

초등학생시절 친했던 여자사람친구


불과 10년전 기억일 뿐, 하루하루 매일 기억이 난다.

지금 옆에있는 친구에게 물어물어 번호를 얻을 수 있지만

손만 뻗으면 잡을 수 있는 거리에 있겠지만

손이 가지 않는다.


내가 널 만나 무엇이 있을까. 밥먹고 헤어지면 그뿐일까. 그저 추억이라 즐거운 일인걸까.

하지만 무척이나 그리운걸.


객관적으로 볼때 나라는 놈은 연락도 안하는 녀석일 뿐이지만

너무 섭섭해 말아라


나라는 놈. 뭐하나 확실한 것 없고 변덕도 정말 많고 용기도 없는 놈이지만

내 진심을 담아 말할 수 있다면 그건


너희를 만난건 내 인생에 행운이었다는거야. 사랑한다 이녀석들아.

다음에 내가 자신이 있는 사람이 된다면, 마치 초등학생시절 불과 어제 헤어지고 만난 나처럼 너흴 대하고싶구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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